수소 원자 둘과 산소 원자 하나로 이루어진 화합물인 물! 지구 표면의 75% 가 물로 덮여 있고 우리 인체의 70% 를 차지하는 것도 물이다. 또한 혈액 순환, 체온 조절, 영양소 운반 등 중요한 대사과정을 담당한다. 제목과 같은 이점에 대해서 알아본다.
1. 해독 작용
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미세먼지 등의 독소를 체내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돕는다. 장 속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쉽게 변비에 걸릴 수 있고, 충분한 수분 섭취는 변기를 예방하고 장 움직임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여 독소 배출을 돕는다.
2. 다이어트
"0" 칼로리의 물! 식사와 식사 사이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주고 식욕이 억제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. 또한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섭취된 칼로리를 소모하여 체지방을 줄여주고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.
2023년 7월 28일 금요일 ~ 8월 4일 금요일 주간 전국 제주도 날씨 예보 정보
얼나마 마셔야 하나?
세계보건기구 (WHO)가 제시한 물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200미리 리터 8잔 정도인 1.5~2.0리터이다. 하지만 물은 먹는 양보다 먹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.
건강하게 물을 마시는 법?
차갑지 않은 물을 식사 사이에 20~30분 간격으로 나누어 마시면 좋다. 0.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.
☞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, 식사 2시간 후 물 한 잔 마시기, 아침 공복, 자기 전에 물 한 잔 마시기!
3. 혈액순환
혈액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농도가 진행 져서 혈액 순환이 어려워진다. 하지만 물을 잘 보충해 주면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이 원활해져서 피로 해소, 생리통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.
4. 항노화
시간이 지날수록, 나이가 들수록 인체에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줄어들어 막 태어난 아기는 90%, 성인은 70%, 노인은 50%에 그친다. 충분한 수분 보충은 세포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.
5. 숙면
취침 전에 마시는 반 잔의 물은 숙면을 도와준다. 잠을 자는 동안 인체는 대사과정을 통해 수분을 소비하게 되는데 갈증을 느끼게 되면 잠에서 깨어 날 수 있어 숙면을 방해한다. 하지만 취침 직전에 마시거나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오히려 좋지 않다.
맛이 없는 물을 잘 마실 수 있는 방법~
레몬수 만들기 : 물병에 물을 채우고 레몬 한 조각을 넣은 뒤 물병을 흔들면 끝!. 상쾌한 향 때문에 물을 먹기 쉽고 비타민 C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.
2023년 7월 28일 금요일 ~ 8월 4일 금요일 주간 전국 제주도 날씨 예보 정보
출처 : HiDoc 뉴스 https://www.hidoc.co.kr/